업종 고르는 법: 난이도 스티커와 성공률 읽기

첫 사업으로 어떤 업종을 고를지는 게임을 시작하며 마주하는 가장 큰 선택이에요. 업종 카드마다 붙은 난이도 스티커를 읽을 줄 알면 훨씬 덜 헤매요.
난이도 스티커는 성공률이에요
업종 카드에는 「난이도 · 쉬움」 같은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단계는 다섯 가지이고, 단계마다 대략 이 정도 성공률을 노리고 맞춰 뒀어요.
- 쉬움: 약 90% (80% 이상)
- 보통: 약 70% (60~80%)
- 어려움: 약 50% (40~60%)
- 매우 어려움: 약 30% (20~40%)
- 극한: 약 10% (20% 미만)
이 숫자는 컴퓨터가 서울 강남에서 대기업 퇴사자로 조심스럽게 6년(72개월) 동안 여러 번 대신 해 본 결과예요. 좋은 사업 엔딩을 보거나, 상장이나 흑자 매각을 하거나, 6년째에 살아남아 12개월 연속 흑자를 내면 성공으로 쳤어요. 실제 플레이는 도시와 경력, 그리고 여러분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용으로 보세요.
업종을 눌러 열리는 개업 설정에서는 「시뮬레이션 기준 · 성공 N%」가 보여요. 통계를 켜 둔 상태에서 다른 대표님들의 기록이 충분히 쌓인 업종은 「플레이어 기록: N명 중 성공 N%」로 바뀌어요.
아무리 어려워도 9%는 넘어요
어려운 업종이 지나치게 불가능에 가까우면 재미가 없겠죠. 그래서 어떤 업종도 성공률이 9%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맞춰 놨어요. 극한 단계라도 해 볼 만한 도전이에요.
업종마다 이렇게 달라요
- 초기 자본: 기본 금액이 유튜브 채널은 500만 원, 바이오 신약 개발은 3억 원이에요. 도시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고, 모자라면 부족분은 카드빚이 돼요.
- 세부 설정: 개업 설정에서 고르는 항목이 공통, 분야별, 업종 전용으로 나뉘어요. 손대지 않으면 업계 평균이에요.
- 결재요청서와 엔딩: 업종마다 그 업종에서만 만나는 결재요청서와 엔딩이 있어요.
- 이야기: 업종마다 기·승·전·결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카페에서는 길 건너에 대형 카페가 들어서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고른 선택에 따라 다음 장이 달라져요.
업종 특화 행동은 결재를 10건쯤 처리하면 열려요. 발사체나 방산처럼 큰 승부를 거는 업종은 발사, 입찰 같은 결재요청서에 성공 확률이 적혀 있기도 해요.
처음이라면 이렇게 골라요
사업자 등록 신청서의 맨 위에는 「(내 경력)에게 추천하는 업종」이 최대 세 곳 나와요. 여기에는 몇 가지 기준이 있어요.
- 업종의 평균 성적이 좋은가
- 내 경력과 능력이 어울리는가
- 지금 현금으로 차릴 수 있는가
- 도시 환경에 맞는가
같은 분야만 세 개가 나오지 않게 섞어 주고, 그중 생존 기록이 가장 좋은 곳에는 「가장 무난」 표시가 붙어요.
직접 고른다면 난이도 쉬움 중에서 초기 자본이 부담 없는 곳이 편해요. 유튜브 채널, 마루스토어 셀러, B2B SaaS, 카페·탕후루 가게, 동네 빵집이 그런 곳이에요. 소비자 앱처럼 보통 단계도 도전해 볼 만해요.
어려운 쪽은 이런 곳이에요. 바이오 신약 개발, 양자컴퓨팅, 자율주행은 극한이에요. 오피스텔 임대나 주차장 운영은 안정적일 것 같지만 이것도 극한이에요. 동네 의원, 셀프 사진관, 국산 OTT는 매우 어려움이에요. 한 번 익숙해진 뒤에 도전하는 편이 좋아요.
전체 업종 목록에서는 난이도, 분야, 합법 여부 버튼과 검색창으로 좁혀 볼 수 있어요.
도감에 기록돼요
첫 화면의 「📖 도감」을 열면 지금까지 만난 결재요청서, 엔딩, 차려 본 업종 수가 나와요. 한 번도 차려 보지 않은 업종은 🔒로 표시되고, 업종을 누르면 난이도 스티커와 함께 그 업종의 결재요청서와 엔딩 목록이 나와요. 본 것만 이름이 보이고 나머지는 ???로 가려져 있어요. 기록은 이 기기에 쌓여요. 안 해 본 업종을 하나씩 채워 가는 재미가 있어요.
정리
- 난이도 스티커는 시뮬레이션으로 잰 성공률이에요. 쉬움은 약 90%, 극한은 약 10%예요.
- 어떤 업종도 성공률은 9%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요.
- 처음에는 추천 업종이나 난이도 쉬움에 초기 자본이 가벼운 곳이 좋아요.
- 도감으로 차려 본 업종과 만난 이야기를 채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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